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브리지테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강아지 양치질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변에 장수한 강아지들의 경우,

구강 상태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케이스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최근 통계에 따르면 4세 이상의 반려견 85%가

다양한 단계의 치주 질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치아 관리의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강아지 양치질 실천을 생활화한다면,

치주 질환의 예방을 통해

오래도록 행복한 반려생활을 

누릴 수 있을 텐데요.

저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실까요?

강아지에게 치아 건강이 중요한 이유

강아지의 치아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구강 내 염증 산출물과 세균들이

혈관을 타고 흘러들어가게 되어

심장, 간 등 주요 내장 기관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강아지의 수명을 결정짓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강아지 치아는 앞니, 송곳니, 

작은 어금니, 큰 어금니 등

위 아래 총 42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평소에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구강 내 세균이 발생하게 되어 

치태, 치석을 형성하게 되고

염증과 면역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치아 주변 

포켓을 더 깊게 만들게

결과적으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치주 질환의 초기 증상은 

아이들의 잇몸이

붉게 부어오르는 것인데요.

보호자 입장에서는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구취를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구취가 시작되었다면 

송곳니나 안쪽 어금니 쪽에

이미 치석이 많이 쌓여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양치질의 시기와 방법

언제부터 강아지 양치질을 시작해야 할까요?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유치는 빠지니까 영구치가 나고 나서

시작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테지만,

생각보다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영구치가 나오기 이전 

이빨 주변부가 욱신거리는 시기에

미리 시작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이갈이 시기에는 입을 만지거나

칫솔을 입에 넣어도 아이들이

 장난으로 받아들여서,

거부할 확률이 낮고 자연스럽게

강아지 양치질 훈련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양치 주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일반적으로 2~3일에 한 번 정도,

1분 내외로 강아지 양치질을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플라그 상태일 때,

양치질의 물리력을 이용해서 

플라그를 제거해 주신다면

치석 형성시기를 많이 늦출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하루에 한 번 진행해 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양치질 방법

먼저 양치질을 시작하기 전에

강아지를 살짝 배고픈 상태로 

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처음에는 강아지 치약을 조금씩 입 주변에 묻혀

아이가 핥아 먹게 하는 과정을 통해

익숙하게끔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이후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아이가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하게 해주세요.

이러한 과정을 거칠 때, 

보호자분들은 반려견의 입 주변을

자주 만져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강아지 양치질을 

진행할 수 있게 되는데요.

 강아지의 입술을 위쪽, 안쪽으로 

밀어 넣은 상태에서

잇몸과 치아 사이를 닦아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때 강아지 칫솔은 연필 잡듯이 

쥐어 주시는 것이 좋고,

약 45도를 기울인 상태에서

잇몸과 치아 사이를 둥글게 

마사지 하듯 닦아주시면 됩니다.

빗질하듯 쓸어내려 주셔도 좋고요.

사람과 달리 강아지의 치아는 가위교합을 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건사료를 급여하였을 때,

이를 통해 자동으로 

치아 사이를 긁어주기 때문에

강아지 양치질 효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개껌이나 씹는 장난감 또한

치아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치아 건강,

페토덴트 강아지 치약, 강아지 칫솔로 꾸준하게 관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