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브리지테일입니다!

고양이 입양을 위해

예비 집사가 체크해 봐야 할 것들을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입양 전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매우 많은데요.

소중한 반려묘와 함께 하기 전,

체크해야 할 것들

브리지테일과 함께 알아볼까요?

고양이 입양 전 알아야 할 것

최근 1인 가구의 성장과 맞물려

반려묘 가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양이 입양을 고민하는 분들이

아주 많아졌지만,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기 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고양이는 보통 생후 6주 경에

어미젖을 떼고 

이유식을 먹기 때문에

입양 위한 적절한 시기는

생후 2달 전후가 가장 적절합니다.

다른 동물들과 관계를 맺거나

사람이나 다른 고양이와의 관계를 맺는 등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인 '사회화'는

6개월 전후가 가장 적절한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고양이들을 입양하기 전,

기본적 생활을 위한 의식주 마련을

매우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고양이 입양 전 필수 준비물 

1)사료와 식기

고양이에게 맞는 사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건식 사료와 습식사료를

모두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의 고양이는 자율 급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넉넉한 양을 준비해두면

고양이들이 알아서 섭취하지만

길고양이를 데려온 경우,

구토나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성묘의 경우 하루 2번, 새끼 묘의 경우 하루 4회로

나누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료를 준비했다면

사료를 담을 그릇도 필요하겠죠?

사료 그릇은 넓고 평평한 것이 좋으며

물그릇과 사료 그릇은

 1m 이상의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그릇은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되면서

밥 먹기를 거부할 수 있어

수의사분들도 사기그릇을 추천하신다고 해요.

고양이는 사료가 죽은 고기라 생각하기 때문에

사료 옆 물은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화장실과 모래

그리고 쾌적한 배변 활동을 위해서

고양이 모래와 화장실을 준비해야 합니다.

고양이 화장실의 고양이 모래는

분양 받은 곳에서 사용하던 모래를 쓰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적응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화장실은 다른 동물, 사람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하며,

개수는 마릿수보다 1개 더 여분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마리를 키운다면

총 3개의 화장실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캣폴 및 캣타워

의식주가 어느 정도 마련이 되었다면

고양이 아이템도 준비해 보면 더욱 좋겠죠?

수직으로의 장난감을 선호하는 고양이들 때문에

많은 반려묘 가구에서 볼 수 있는

캣폴이나 타워 등의 아이템도 준비를 해줍니다.

이렇게 입양 전 고양이의 특성이나 주의사항 등을

미리 공부하여 습성에 맞는 아이템을

준비해 준다면 반려 생활의 윤택함을 더해줄 거예요.

4) 이동장

그리고 고양이를 이동시킬 경우,

강아지와는 달리 반드시 이동장을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나 고양이 입양 후에는

예방 접종 등의 이유로 

동물 병원에 가게 되는 경우가 바로 생기기 때문에

입양 전 필수적인 준비물인데요.

백팩형부터 플라스틱 이동장, 유모차 등

다양한 종류의 이동장이 있으니

사전에 미리 공부하여

고양이가 이동 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준비를 먼저 해야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가족을 먼저 받아들일 준비를

미리 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분양을 받으신다면

분양받는 곳에 고양이의 성격, 습성 등을

면밀히 살펴보신 후에

필요한 아이템을 준비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브리지테일이었습니다!